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가 끝난다면-그곳에 가고 싶다-1. 아프리카 4개 국 코로나가 끝난다면-그곳에 가고 싶다-1. 아프리카 4개 국 지구촌 구석구석을 벌집 쑤시듯 어지럽게 흔들어놓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도 머지않아 백신 앞에 기력을 잃게 될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한다. 그날이 오면, 아프리카 남부 4개국 여행을 꼭 가고 싶다. 잠비아, 나미비아, 짐바브웨 그리고 보츠와나. 세계에서 유일하게 4개의 나라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들 나라의 공통점으로 영어를 언어로 사용한다는 것과 웅장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서툴지만 간단한 대화는 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술이 근질거린다.해외여행을 썩 많이 다닌 테마 기획 | 허봉조 기자 | bongjo56@naver.com | 2021-02-15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