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인을 위하는 대구는 없는가? ①... 그레이스 실버 영화관 문 닫는다 노인을 위하는 대구는 없는가? ①... 그레이스 실버 영화관 문 닫는다 55세 이상이면 무조건 2000원에 추억의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는 그레이스 실버 영화관(대구 중구 포정동)이 폐관 위기에 몰렸다. 대구·경북에서는 5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주 고객은 70~80대) 유일한 실버영화관이지만 2014년 6월 개관한 이후, 누적된 적자와 과도한 임대료 인상 요구 등을 견디지 못한 탓이다.실버 영화관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주)금사연의 조미견 대표(51)는 대구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평범한 40대 여성이었다. 사회적 기업인 실버 영화관을 지역 최초로 열게 된 것은 평시 고령화 시대에 다가올 노인복지산 테마 기획 | 배소일 기자 | sibae45@naver.com | 2019-05-19 19: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