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이 오고 있는 여수 오동도 봄이 오고 있는 여수 오동도 그대 위하여목 놓아 울던 청춘이 이 꽃 되어천년 푸른 하늘 아래소리 없이 피었나니그날한 장 종이로 꾸겨진 나의 젊은 죽음은젊음으로 말미암은 마땅히받을 벌이었기에원통함이 설령 하늘만 하기로그대 위하여선다시도 다시도 아까울 리 없는아아 나의 청춘의 이 피꽃! ( 동백꽃, 유치환)오동도(梧桐島)는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222에 위치해 있는 섬이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남동쪽으로 2.3㎞ 지점에 있는 면적 0.13km2 해안선길이 14㎞정도의 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동백꽃과 대나무가 우거져 있는 여수의 휴식처이다.일제강점기인 테마 기획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1-02-1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