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 치유 사명감으로 살아온 임정근 교수 환자 치유 사명감으로 살아온 임정근 교수 “의사는 보람이 아니라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의사로서의 보람을 묻는 기자에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을 한다. 1987년 의과대학을 졸업 후 의사로 평생을 환자 진료에 매진해온 임정근 박사를 그의 병원에서 만났다.■ 의사는 보람보다 사명감이다.▶ 의사로서의 보람은 타인에게 도움을 준다는 사명감입니다.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의사들은 부탁을 하는 경우보다 부탁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탁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죠.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1-12-28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