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자의 길과 노자의 길 ◆노자가 말한 자연의 의미노자는 춘추시대의 사상가로 5,000자로 된 이라는 책 한 권만을 남겨두고 홀연히 사라진 인물이다. 노자는 이 책에서 자연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자연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풀과 나무 같은 그런 자연이 아니다. 그러면 노자가 말한 자연은 무엇일까? 그는 인간을 비롯한 만물의 ‘자발적 본성’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위(無爲)를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보았다. 모성적이며 부드럽고, 순응적이며 수동적인 삶이다.노자가 말한 물처럼, 어린아이처럼, 통나무로 비유되는 삶은 어떤 문화/문학 | 강효금 기자 | webmaster@seniormaeil.com | 2019-02-27 1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