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농.귀농인] (55) ‘팥’에 인생을 걸다 , ‘농업회사 법인’ 열매선(주) 이경미 대표 [귀농.귀농인] (55) ‘팥’에 인생을 걸다 , ‘농업회사 법인’ 열매선(주) 이경미 대표 경북 청도군 매전면 골프장을 끼고 꼬부랑길을 돌아 올라가면 해발 4백미터 청정지역 오지에 ‘팥 가공 공장’이 보인다. 농장주는 이경미 대표(45)이다. 2천5백㎡ 농지에 ‘팥’을 심고 1백㎡의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분쇄기, 세척기, 살균기, 가열솥, 포장기계등 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생산 제품으로 단팥죽, 통단팥, 메밀팥차, 순수 감자 스프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연간 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브랜드는 ‘안녕 콩죽 팥죽’이다.귀농 전에는 부산에서 화가로 활동하면서 학교 부근에서 ‘수제팥빙수’ 자영업 점포를 운영하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2-04-15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