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무료급식 봉사
사)사랑해밥차(단장 최영진)는 20주년을 맞아 3월 19일 두류공원 문화에술회관 맞은편에서 '나눔, 함께한 기쁨!'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랑해밥차 김진구 자원봉사에게 표창하고, “20년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 최영진 단장과 단원들의 노고와 많은 후원을 하여주신 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사랑해밥차 최영진 단장이 행복나눔봉사단, 사랑누리봉사단, 여성회관, 삼익신협, 대구서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봉사자들은 오전 10시 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4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김밥 도시락, 따뜻한 국물, 음료수 등을 나누어 줬다. 또 식사하는 3시간 동안 전국 연예예술인협회 소속 가수들이 공연을 했다.
20주년 기념행사는 아진산업, 대봉리치, 진수 무역, 덴티스, 정목 기업, 세종마트(비산점), 대구무역, 푸른방송 등과 법무법인 대련 박현상 이사, 큐사랑 박지영 교육이사 등이 서포터즈 했으며, 위너이벤터기획. 전국연예예술인협회 등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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