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홍) 달서구노인복지대학(총장 이태훈) 평생대학원은 지난 13일 복지관 강당에서 신입생(복지대학 1~19기 졸업생 중 참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태훈 달서구노인복지대학 평생대학원 총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3월입니다 최근에 0.7이란 숫자를 들어 보셨지요 출산율입니다 젊은이들의 출산율이 떨어지면 200여 국가 중 소멸 국가 1위가 됩니다 어르신 인구가 천만 명이고 내년이면 20%가 되어 초고령사회가 됩니다"라며, "우리의 꿈은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것이고 12월 졸업식 때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사말을 했다.
달서구노인복지대학 평생대학원은 3월13일 개강해 12월11일 종강한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주 1회 총 30회로 1교시 문화, 2교시 건강·취미 강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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