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노인복지대학 평생대학원 개강식 개최
달서구노인복지대학 평생대학원 개강식 개최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4.03.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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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노인복지대학은 지난 13일 복지관 강당에서 평생대학원 개강식에서 이태훈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병길 기자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홍) 달서구노인복지대학(총장 이태훈) 평생대학원은 지난 13일 복지관 강당에서 신입생(복지대학 1~19기 졸업생 중 참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달서구 노인복지대학 평생대학원 개강식 기념 촬영. 유병길 기자

이태훈 달서구노인복지대학 평생대학원 총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3월입니다 최근에 0.7이란 숫자를 들어 보셨지요 출산율입니다 젊은이들의 출산율이 떨어지면 200여 국가 중 소멸 국가 1위가 됩니다 어르신 인구가 천만 명이고 내년이면 20%가 되어 초고령사회가 됩니다"라며,   "우리의 꿈은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것이고 12월 졸업식 때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사말을 했다.

'세상을 밝히는 빛 달서 스마트 시니어' 평생대학원생들 과 내빈들.  유병길 기자

달서구노인복지대학 평생대학원은 3월13일 개강해 12월11일 종강한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주 1회 총 30회로 1교시 문화,  2교시 건강·취미 강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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