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003/20133_22561_3824.jpg)
대한민국 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대구지부 북구지회(회장 유대연)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경북대학교 기숙사 인근 골목마다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유회장은 “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 주변이라 감염될까 불안해 할 주민들을 위해 안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독한다"고 했다.
이날, 특전예비군 북구지회 회원 및 여성예비군, 북구 예비군지역대장 등 30여명은 방호복을 착용하고 등짐펌프와 분무기를 이용하여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방역에 참여했다.
![](/news/photo/202003/20133_22562_407.jpg)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도움을 주신 분이 많지만 특히 오늘 생활치료센터 주변뿐만 아니라 지난주부터 3호선역, 칠성시장 등 주민들의 다중이용시설 위주의 방역으로 지역사회 감염 최소화를 위해 수고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