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벽 첫차는 희망을 싣고 떠난다 새벽 첫차는 희망을 싣고 떠난다 캄캄한 이른 새벽 첫차를 운행하는 버스기사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와 활력을 나누어준다. 오전 4시, 캄캄하고 고요한 이른 새벽 주변에는 보이는 사람이 없었다. 단지 전조등을 켜고 시동 걸린 버스와 버스 기사들만 보였다.이날은 대구 최저기온이 영하5.9도로 올겨울 들어 제일 차가운 날씨였다. 버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날씨와 관계없이 늘 이 시간에는 출발을 한다고 한다. 단지 기사들 교대근무만 있을 뿐이다. 우렁찬 소리와 함께 출발하는 버스와 운전하는 기사의 모습에서 아침이 깨어나고 있다.403번 시내버스 운행하는 김억주( 테마 기획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19-12-09 10: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