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주 토요일, 동촌 금호강 둔치에서는… 매주 토요일, 동촌 금호강 둔치에서는… 주말마다 열리는 마라톤 대회매주 토요일 아침 동촌 금호강 둔치에 가면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기온이 30도가 오르내리는 5월 넷째 주 토요일 대회장을 찾았다. 연중무휴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향기부부(이태재, 송정숙)는 이날도 기록 체크, 급수, 간식 제공, 사진 촬영까지 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오늘은 10km 부에 단체로 참가한 K대 의대생들의 활기찬 모습도 보였다. 육상도시 대구에서 11년 5개월 동안 외부의 경비지원 없이 마스터스 마라톤 활성화에 힘쓰는 향기부부는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들에게는 꽤 알려진 인물이다.'201 가정-생활 | 김응환 기자 | keh3502@naver.com | 2019-06-11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