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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은 금호강과 연근단지 습지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낙후된 도심지역의 정주의욕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안심역, 신서타운 테마거리, 금강역, 금강동행복마을, 점새늪, 가남지 총 6개 거점구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을 통해 도농복합지역의 새로운 친환경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생태학습 및 여가를 즐길수 있는 특색있는 복합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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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는 86억원(국비 43, 시비 21, 구비 21)으로 2014년 도시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된 후 2014년 7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 2015년 12월 조성공사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2016년 9월 금호강과 안심습지를 돌러보는 금호강 동행길을 조성하였으며, 2017년 4월 금강역 레일카페, 연 생태관, 연 갤러리 조성이 완료되었고, 2017년 9월에 점새늪 생태공원이 완료되었다. 2018년에는 가남지 수변공원 조성, 안심역과 신서타운거리 조성사업이 완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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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창조밸리 조성 지역은 한때 전국 60%의 연을 생산했던 동구 금강동 및 괴전동 지역으로 그동안 산업화ㆍ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전통산업의 이탈과 열악한 생활환경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쇠퇴국면을 맞고 있던 지역이였으나 안심창조밸리 사업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활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커뮤니티 복원이 기대 되면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어 그동안 대구에서 볼수 없었던 도시재생사업의 발전 모델이자 대표적인에서 힐링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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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으로 팔공산과 금호강을 아우르는 생태문화공간 조성으로 도농복합지역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과 보전,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힐링공간 조성으로 도시의 균형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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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창조 밸리 지역은 천혜의 생태자연환경과 전국 최대의 연근단지라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생태체험학습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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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함과 동시에 상생발전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안심창조밸리는 휴식, 체험, 볼거리 등을 함께 제공하는 도심의 휴양ㆍ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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