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옥 수필가, 수필선집 '달의 진화' 북토크 열려
박기옥 수필가, 수필선집 '달의 진화' 북토크 열려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4.02.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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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은 나의 운명이다'
수필을 사랑하며 오직 한 길을
걸어 온 박기옥 수필가!
박기옥 수필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박기옥 수필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23일 박기옥 수필가(대구문인협회 부회장)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 북랜드(대표 장호병)세미나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완 기자의 진행으로 수필선집 '달의 진화' 북토크를 열었다.

북토크가 진행되고 있다, 박미정 기자
북토크가 진행되고 있다, 박미정 기자

 

'달의 진화'는 한국현대수필 100년 100인선집, '수필로 그리는 자화상' 열네 번째 책으로 일찍이 문학이라는 자신 삶의 원본을 찾아 나선 박기옥 작가가 용암처럼 끓어오르는 문학의 열정으로 피어낸 '수필'이라는 풀잎, 꽃밭에 핀 각양각색의 꽃만큼 아름답고 개성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4부로 나누어 실는 50편의 작품에는 그야말로 박기옥 작가만의 '엣지'가 살아있으며, 유머와 휴머니즘, 로고스와 파토스, 감동과 공감, 독특함과 개성을 갖춘 박기옥 작가의 따뜻한 수필 스타일은 독자의 마음을 두드리는 특별한 '엣지'를 겸비하여 한층 더 '진화'한 수필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북랜드 세미나실이 북토크로 후끈 달아오른다. 박미정 기자
북랜드 세미나실이 북토크로 후끈 달아오른다. 박미정 기자

 

이날 북토크에서 박기옥 수필가는 "좋은 수필은 초·중학생이 보아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수필로 어렵지 않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며 20여 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행사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박기옥 수필가는 대구수필가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한국수필가협회 운영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김규련 문학상, 서정주 문학상, 대구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구대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정' 주강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