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국민연금, 국민 복지 노후준비 지원 위해 맞손
우정사업본부-국민연금, 국민 복지 노후준비 지원 위해 맞손
  • 도창종 기자
  • 승인 2024.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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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복지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해 21일 업무협약 체결
김승모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왼쪽)과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상임이사가 21일 우정사업본부 7층 회의실에서 국민의 행복한 복지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김승모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왼쪽)과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상임이사가 21일 우정사업본부 7층 회의실에서 국민의 행복한 복지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1일 국민의 행복한 복지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체국 보험과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준비 서비스 사업을 연계해 국민의 안정된 복지 노후생활 지원 및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직원 및 우체국FC(Financial Consultant․보험설계사) 대상 노후준비 서비스 제공, 국민복지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활성화 및 양 기관 제도 홍보 협력, 노후준비 상담 관련 교육 과정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3천400여 개 우체국의 직원과 FC는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자산관리 등의 노후준비 관련 콘텐츠를 교육 등을 통해 지원받아 고객 상담 시 전달함으로써 국민이 복지 노후를 준비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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