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크리스마스 불빛야경, 사진찍기 좋은 곳.
![엑스포광장 불빛 조명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news/photo/202312/45844_71926_1044.jpeg)
화려한 불빛 조명과 케롤송이 울려 퍼지는 2023년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9일 크리스마스 불빛 야경이 아름다운 북구 엑스코 야외광장과 수성구 달구벌대로의 대구은행본점을 찾았다.
![엑스포광장 야경이 화려하다. 박미정 기자](/news/photo/202312/45844_71927_1212.jpeg)
대구은행본점은 매년 지역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담아 DGB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정해 본점 주변에 선보이는 경관조명은 연말연시 지역민들을 위한 명소 또는 포토스팟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초까지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대구은행본점. 박미정 기자](/news/photo/202312/45844_71928_1351.jpeg)
DGB금융그룹 김태호 회장은 "이번 경관조명은 팬데믹시대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직면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하며, 우리나라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다시 힘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DGB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대구은행본점 불빛 야경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news/photo/202312/45844_71930_456.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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