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 붉은 메밀꽃 핫플레이스
영월 동강 붉은 메밀꽃 핫플레이스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3.10.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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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붉은 메밀꽃밭 21일까지 운영돼

 

동강 붉은 메밀꽃이 장관이다. 박미정 기자
동강 붉은 메밀꽃이 장관이다. 박미정 기자

 

강원 영월군은 붉은 메밀 꽃밭이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불은 메밀꽃이 있는 풍경. 박미정 기자
붉은 메밀꽃이 있는 풍경. 박미정 기자

 

동강 변인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대에 8만2천㎡로 조성된 붉은 메밀꽃밭은 21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승용차 8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제2주차장을 신설했으며, 밤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 시설도 설치했다. 

하늘. 나무. 붉은 메밀꽃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아낸다. 박미정 기자
하늘. 나무. 붉은 메밀꽃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아낸다. 박미정 기자

 

2019년부터 조성된 동강 붉은 메밀꽃밭은 2021년 한국관광 공사의 '10월의 여행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포토존에 강아지가 귀엽다. 박미정 기자
포토존에 강아지가 귀엽다. 박미정 기자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마을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차별화된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