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상록자원봉사단 리더 등 50여 명 참여 활성화 방안 논의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 대구지부는 10일 공단 대구지부에서 대구, 경북 상록자원봉사단 리더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 모임을 가진 이날 행사에는 공단 관계자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구경북지역 상록자원봉사단 리더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봉사단별 우수사례와 향후 계획 공유를 통해 상록자원봉사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여환희 대구지부장은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상록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퇴직공무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는 대구지부장 여환희(차장 배인석/053-715-54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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