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거대 원시인,
설명절 맞아 복주머니, 도령모자 쓰다.
설명절 맞아 복주머니, 도령모자 쓰다.
![대구 달서구 거대 원시인 조형물이 도령 모자와 복주머니를 품고 있다. 박미정 기자](/news/photo/202301/40484_61687_1732.jpg)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17일 대구 달서구 선사시대로 원시인 조형물에 씌어진 도령 모자와 복주머니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달서구청은 검은 토끼띠 해를 맞아 토끼처럼 새롭게 도약하고 활력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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