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니픽션작가회, '창간호 출판기념회' 열려
대구미니픽션작가회, '창간호 출판기념회' 열려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11.29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소설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미니픽션 창작과 교류를 목적으로
결성한 작가회
미니픽션작가회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미니픽션작가회
미니픽션작가회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미니픽션작가회

 

대구미니픽션작가회(회장 박방희)가 28일 수성관광호텔 5층 포시즌스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 두 시의 남자' 창간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새벽 두 시의 남자' 창간호. 박미정 기자
'새벽 두 시의 남자' 창간호. 박미정 기자

 

이날 행사는 박병구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장 인사말 (김석진 회원 대독), 한국미니픽션작가회 배명희 회장의 축사, 출판 경과보고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병구 사무국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박병구 사무국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대구미니픽션작가회는 현대소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미니픽션 창작과 교류를 목적으로 한 단체이다. 대구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박방희 작가와 김석진, 김아가다, 김경, 김영희, 문소윤, 성영희, 이시언, 이지희, 박병구, 윤영 등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 박미정 기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