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패러디] 빈 수레, 병 수거(空手來 空手去)
[유머&패러디] 빈 수레, 병 수거(空手來 空手去)
  • 배소일 기자
  • 승인 2021.05.1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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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픽션이었다" -칼 마르크스
칼 맑스 -위키백과-

칼 마르크스가 우여곡절 끝에 자본론을 집필하고 출판사에 넘긴 다음, 엥겔스와 한잔하면서 푸념했다.

​"공산주의는 완전히 잠꼬대야! 그 놈의 저주받을 책..." 이라고.

​훗날 러시아의 레닌과 스탈린을 비롯한 공산주의자들은 그 픽션과 100년을 씨름해오다 자본주의에 넘어졌다.

​그러나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대깨문 정권은, 한창 그 잠꼬대를 실천하느라 미쳐있고 국민은, 빌어먹을 소주병 인지 소주성(소득주도성장)때매 '빈 수레, 병 수거' 늪에 빠져 헤맨다.

4년 전, 누가 공산주의자를 선택했나? 40% 국민의 손가락 아니더냐! 부디 2022. 3월 대선에는 나의 영혼 있는 한 표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올바르게 행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