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개설 20주간 교육 마치고 약 20여 명 수료
수성문화원(원장 반용석)은 9월 20일 오전 10시 강당에서 '제10기 수성예절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성예절대학은 현대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예절과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난 2013년(2020년 코로나19로 휴강) 개설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10기 수성예절대학은 지난 5월 개설하여 20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약 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성문화원 반용석 원장은 "수료생들이 배운 우리 조상의 예절을 통하여 보다 행복한 삶, 더불어 사는 세상에 기여하고 정신문화의 토대가 되었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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