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체육공원, 샤스타 데이지꽃 만발해
중리체육공원, 샤스타 데이지꽃 만발해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3.05.17 0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이면 여름국화 데이지와
장미가 아름다운 곳
샤스타데이지꽃이 예쁘다. 박미정 기자
샤스타데이지꽃이 예쁘다. 박미정 기자

 

16일 대구 서구 중리체육공원에 샤스타데이지꽃이 만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름국화라고 불리는 샤스타데이지는 미국의 식물학자이며 원예가인 육종학자 루터버뱅크가 프랑스의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계량종이다. 꽃말은 '만사를 인내하다', '순진', '평화'이다.

방문객이 데이지꽃과 사랑에 빠졌다. 박미정 기자
방문객이 데이지꽃과 사랑에 빠졌다. 박미정 기자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예쁜 장미꽃. 박미정 기자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예쁜 장미꽃. 박미정 기자

 

또한 이곳 그린웨이 장미원은 5월이면 각양각각색의 장미가 만발해 시민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다. 하얀 데이지꽃과 장미가 어우러진 중리체육공원은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어 주민들의 산책로로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린웨이 장미원에 장미가 만발했다. 박미정 기자
그린웨이 장미원에 장미가 만발했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