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족센터 주최로 2023 현대도자기지도사 자격 과정 수료식 및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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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6시 성주군 선남면 도흥1리 내리애(NAERIAE)에서 성주군 가족센터(센터장 최연정 사회복지사)가 주최하는 2023 현대도자기지도사 자격과정 수료식과 작품전시회를 개최하는 오프닝 행사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정순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조용하고 알차게 열렸다.
주로 다문화가정의 가족분들이 한국에의 정착에 도움이 되는 취미생활과 수입증대까지 목표로 하는 “내일을 열다”의 기치로 행사가 준비되었다. 이 행사는 ‘동행복지재단’의 후원과 성주군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센타 직원들과 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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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 도희재 부의장, 구교강 의원은 완성된 작품에 대한 칭찬과 함께 앞으로 의회에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다문화가정이 정착하는데 군의 예산 편성등 적극 협 할 것을 약속하여 참석한 많은 다문화가족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3명의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도자기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한국 정착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뻐하였다. 작품전시는 10월 15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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