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종호 교수님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구별’ 안보 교육 강의
통일부 장종호 교수님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구별’ 안보 교육 강의
  • 염해일 기자
  • 승인 2023.03.19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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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경건강대학, 시니어의 안보 교육 열기
6.25 전쟁 때 민간인 시체 염해일 기자

운경의료재단 곽병원 부설 운경건강대학(학장 황영진)은 강의 일정에 의하여 17일(금)에 운경건강대학 대강당에서 통일부 장종호 교수님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구별’이란 안보 교육 강의가 있었다.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직접 경험한 87세의 장종호 교수님이 6. 25 때 민간인 시체를 모아 놓은 사진을 화면에 띄워 보여주며 6.25 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 강의를 하였다.

6.25 전쟁으로 인한 인명 피해 현황 염해일 기자

김일성이 소련으로부터 무기를 얻어와 1950년 6월 25일(일) 새벽에 남침하여 국군 13만 8,000명 사망, 실종 2만 명이고, 민간인은 24만 5,000명 사망, 실종 30만 3,000명의 피해가 있었다. 반면에 북한군은 52만 명(부상 포함), 민간인은 200만 명 추정(부상 등 모든 피해자 포함)이었다.

공산주의의 원조는 마르크스(205년 전)이고, 레닌(153년 전)이 이어받아 스탈린(145년 전) 완성하였다. 1784년(239년 전)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1802년 와트의 증기 기관차 발명으로 자본주의가 발달하였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공통점과 차이점 염해일 기자

1917년(106년 전) 레닌이 러시아 혁명을 일으켜 재산 개인소유 철폐, 생산수단의 공유, 국가와 계급 소멸로 평등사회 추구로 공산주의 사상(반 황 제정치)하였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공통점은 개인의 소유를 부정하고 있다. 차이점은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 사회이고, 사회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일한 만큼 분배받는 사회이다.

세계 주요국이 보유한 핵무기 추정 숫자 염해일 기자

태평양 전쟁은 1939년 9월 1일에 일어나 1945년 9월 2일까지 전쟁하였다. 태평양 전쟁은 아시아와 유럽 두 곳에서 동시에 일어났다. 일본은 아시아를 식민지로 만들고, 독일은 유럽 전체와 미국과 전쟁이었다. 독일은 일찍 항복하였으나, 일본은 항복하지 않아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함으로써 항복하여 전쟁이 끝났다.

태평양 전쟁으로 핵폭탄의 위력을 실감한 각국이 핵무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주요국이 보유한 핵무기 추정 규모(2022년 기준)는 러시아 5,977개, 미국 5,428개, 중국 350개, 프랑스 290개, 영국 225개, 파키스탄 165개, 인도 160개, 이스라엘 90개, 북한 20개로 합계 12,725개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염해일 기자

2022년 2월 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면서 "한 달 안에 전쟁을 끝내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과거 소련의 식민지 나라였던 유럽 여러 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고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미국에서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