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동시집 『마음 문 열기』 출간
이재순 시인 일곱 번째 동시집 『마음 문 열기』 출간
이재순 시인은 1991년 월간한국시 동시 부문 신인상. 2017년 한국 동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영남 아동문학상. 한국 아동문학창작 상. 한국문협 작가상. 김성도 아동문학상. 박화목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별이 뜨는 교실」. 「큰일 날 뻔했다」.「집으로 가는길」. 「나비 도서관」. 「발을 잃어버린 신」 「귀가 밝은 지팡이」 (올해의 좋은 동시집 선정)이 있다. 마음 문 열기는 1부 헌니 줄게 새이다오. 2부 아빠 등 밀기. 3부 꽤 많은 배추벌레. 4부 수영장에 사는 쥐등 53편의 동시가 수록되어있다.
노우현 화백의 삽화가 있어 책 읽기에 도움을 준다. 신현배(동시인. 시조 시인)시인은 발문에서 이재순 시인의 일곱 번째 동시집 『마음 문 열기』는 이전의 동시집과 달리 시인의 성숙한 시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재순 시인은 아동 시의 본질에 충실하여 안정된 시적 기량으로 ‘동심과 시심’을 잘 결합한 결과라 했다.
도서 출판 답게 판매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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