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덕)는 지역내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체험 프로그램 ‘자원봉사, 와볼래!’를 수성못 상화 동산 일대에서 5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행사는 자원봉사의 다양한 분야를 센터 소속 자원봉사 단체들과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운영본부를 포함해 심폐소생술 교육,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업사이클링 활동, 일상 속 자원봉사 체험활동, 시각장애인 점자 체험 등 총 18개 부스가 운영된다.이기덕 수성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

박태화(지리학박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여행기 '인생여행 보고 갈 곳이 여기다'(바른북스)를 출간하여 교보와 영풍, 전자 등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이 책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 국내 40곳, 국외 51곳을 선정하여, 지리학자의 관점에서 문화, 역사, 지리학적 방법론으로 고찰하여, 처음 찾는 여행지의 여행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저술됐다.우리는 자료의 홍수 속에서 자료의 빈곤함을 느끼며, 여행을 떠날 때가 많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평범한 진리를 상기하면, 이책은 마음속 깊이 희열을 준다.여행전문가는 '인생여행 보고 갈

대구시 범물노인복지관(관장 우지연)은 3층 로비에서 매월 둘째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인문 명리, 명지현 학술원에서 온 봉사자들이 타로를 무료로 봐준다.타로(오행 타로)는 78장의 카드를 상담자가 섞어 펼쳐 놓으면 내담자가 3장의 카드를 선택하게 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상황에 대해서 건강 운, 금전 운, 자녀 운, 사업 운 등 내담자가 요구하는 대로 그림을 보고 해석하여 풀이한다.타로를 보고 나온 김영애(범물동, 76) 어르신은 “재미로 봤는데 그림의 해석으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쏙쏙 맞추어 신기했고, 앞으로 조심해야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지난 2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3 희망 수성 복지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지역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10회째인 이번 복지 한마당은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성구 사회복지협의회, 수성구 희망 나눔 위원회 등 단체 공동 주관 행사이다.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봄맞이 복지행사로 슬로건은 ‘수성 복지, 봄봄봄 살펴봄, 돌봄, 함께하는 봄’ 등이다.개회식은 대회사, 격려사, 축하공연, 복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 황금

범물노인복지관(관장 우지연)은 지난 25일 수성구청 교통과(과장 나중권) 및 수성경찰서 교통과(과장 권정관)와 협력으로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인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은 현대자동차그룹,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고,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 연계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보행교육과 나눔 서포터즈 활동으로 '범물 시니어 교통안전지킴이단'을 조직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1차 5월, 6월(2개월) 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구시와 힘께 지난 18일 오후 1시 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2023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구시 정영범 식품안전 팀장의 사회로 8개 구청 소속 소비자위생감시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 및 업무 수행의 투명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주요교육 내용은 2023년 식품 안전관 정책 방향,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의 주요 임무, 활동 요령 주요 시책, 분야별 식품위생 감시 기본요령, 유해 식품 식별

범물노인복지관(관장 우지연)은 지난 31일 60세 이상 '독거노인 마음잇기 안부전화' 대상자들과 영주 국립산립치유원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독거노인, 자원봉사자 등 80명을 비롯해 범물시니어기자단 2명, 담당자 3명 등 총 85명이 참여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복권기금, 녹색자금)에서 진행하는 '23년 1분기 '나눔의 숲 프로그램'에 범물노인복지관이 선정됐다. 이에 범물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관계가 위축된 취약 노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는 독

사회복지법인 보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은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서신교)와 함께 지난 12일 어르신 2백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 후원으로 실시했으며,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서신교), 자비의전화(회장 김옥희), 대한적십자 지산1동 봉사회(회장 김혜자), 대한적십자 범물1동 봉사회(회장 정명숙) 등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급식 나눔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께 정성스레 준비한 소고기탕국, 돼지불고기, 떡, 두유 등을 대접했다.서신교 지산1동 희망나눔위

범물노인복지관(관장 우지연)은 '범물대나무숲 소통단 설명회 및 간담회'를 지난 29일 복지관 2층 희망실에서 김철원 팀장의 사회로 개최했다.범물대나무숲 소통단은 대나무 숲이 올곧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든든한 범물 숲지기의 역할을 수행한다.창조적 노인복지를 선도하고 구현하는 범물노인복지관은 하루 평균 800여 명 회원이 이용한다. 건강한 현장 운영을 하기 위해 노인복지관이용 회원들과 직원들의 상호 존중이 실현되며, 비전과 미션에 맞게 응대하도록 노력한다. 이는노인복지 공동체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사회복지를 실천하기

수성구청은 지난 23일 오후 2시에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2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워크숍'을 열었다.손진분 여성정책팀장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내빈으로 수성구의회 전영태 의장, 주호영 국회의원 대신하여 남길호 사무국장, 민주당 대구시당 강민구 위원장, 남정화 위원장, 박새롬 부위원장, 정재헌 위원, 정경은 위원, 백지은 위원, 최현숙 위원, 행복 수성 구민 참여단 신태숙 단장, 수성여성클럽 최경분 관장, 행복 수성을 이끌어가는 김대권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어서 구정 홍보 동영상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대구 범물노인복지관(관장 우지연)은 지역주민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7일(토) 오전 9시 30분 범물노인복지관 3층 수성홀에서 '99 페스티벌 작품발표회'을 개최했다.축제는 복지관 어르신들이 평소에 갈고닦은 솜씨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전시회, 반별 발표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마술로 식전 공연을 펼쳤다. 이어 행사 사회자는 "범안로 99에 만 99세까지 참여해주신 회원과 내빈께 감사드린다."며, 1부 막을 올렸다내빈으로 이인선 수성을 국회의원, 수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 지석묘는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덤 형태디. 흔히 ‘고인돌’이라고 부른다. 지석묘의 존재로 보아 사월동 지역은 청동기 시대 이래로 경작과 거주 공간으로 선호했던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최근 기자가 찾은 지석묘에는 인적이 뜸했다. 문화재청과 서울대 박물관이 1999년에 공동 발간한 한국 지석묘 유적종합 조사 연구에 의하면 지구상에는 고인돌이 6만여 기가 남아 있다고 한다. 6만여 기의 82.5 %인 4만 9810기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한다. 남한에는 2만 9510기, 북한에 2만 여기가 남지석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노변동사직단'은 조선시대 사직단으로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된 곳이다.'노변동사직단'은 조선시대 사직단과 삼국시대 고분군이 시대를 달리하여 조성된 복합 유적이다. 과거 이 지역의 문화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로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변동사직단'과 고분군을 문헌상에 따라 새롭게 복원시켜 잘 정비되어 있다.이곳 사직단은 문헌상으로 확인되었던 조선시대 사직단이 매우 양호한 상태로 발굴된 것으로 조선시대 사직단의 구조와 규모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자료이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은 지난 25일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이사장 김창우)으로부터 이불 및 전기요 등 후원품(10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겨울철을 맞아 관할구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에 개관하여 지산5단지 영구임대아파트를 비롯한 4개동(지산1동, 지산2동, 상동, 두산동)의 사회복지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 내 유관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매년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범물노인복지관(관장 우지연)은 3높이수성홀에서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이용회원 대상으로 '노인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다'라는 주제로 복지관 이용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는 이숙희 강사가 맡았다.인권게임으로 각양각색의 풍선에 다양한 얼굴을 그렸다. 이는 '인권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팀별로 단합해 컵을 쌓으며 인권의식을 높였다. 투호던지기를 하면서 '투호가 인권이라면 담는 그릇을 키우면 더 담기 쉽다

범물노인복지관(관장우지연)은 여가 활동을 통해 심신 피로 회복 및 정서 순환을 위해 지난 11월 11일(금) 회원 대상으로 전남 순천 '순천만 가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범물노인복지관 회원 160명, 직원 및 자원봉사자 12명 등 총 172명이 함께했다. 범물노인복지관 회원들은 순천만 가을 문화탐방으로 정서 안정과 활력을 되찾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행사는 셔틀버스에 탑승하고 순천만습지, 람사르길→흑두루미소망터널→무진교→갈대숲탐방로 순으로 관람 하고, 또 국가정원1호길,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이동하여 한방체험관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김진홍)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대구노인복지관 소속 선배시민(어르신) 1천명과 함께 엑스코 그랜드볼륨에서 '2022년 대구선배시민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선배 시민의 힘- Power of Senior 대구의 저력 - Powerfl Daegu!' 슬로건 아래 선배시민의 저력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파워풀한 대구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했다. ​대회는 강북노인복지관 윤미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선배시민을 대표하여 '너와내가그린봉사단' 김기정 대표의 개회 선언에 이어 내빈소개가 있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수성구청 행복공동체조성사업의 일환으로 7개월간 진행한 '영화 WITH' 시사회를 10월 4일 화요일 수성못 울루루문화광장에서 내빈과 참가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200여 명과 함께 실시하였다.올해로 4년째 실시한 '영화 WITH'는 수성구 내 다양한 시선 및 문제점들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조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7개월간의 진행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현실과 문제들을 다양한 시선에서 반영했다.울루루문화광장에서 진행한 시사회에는 수성구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단편영화

대구 수성구 지산1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최 '지산1동 주민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10월 1일 오전 10시 능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들의 협동과 화합의 장이 됐다.식전 행사로 지산1동 통우회에서 노래와 율동, 장구 공연팀에서 장구 난타 공연으로 화합의 장을 펼쳤다.행사는 오상영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정해명 주민자치 위원장은 "오늘 명랑 운동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협동하는 즐거운 날을 맞이하자"고 인사말을 했다.내빈으로 참석한 이인선 국회의원은 "더 살고 싶은 수성구, 명품 수성구, 럭키한 수성구를 만

범물노인복지관(관장 우지현)에 지난 26일(화) 오후 2시, 대구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현장실사 방문했다.우지연 범물노인복지관장은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워원회 소속 의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복지관 비전, 기관 회원현황 및 주요 사업 운영 성과에 대해 브리핑했다. □ 범물노인복지관장 브리핑 내용 요약범물노인복지관은 사회참여 지원은 물론노인 권익증진 및 고용, 소득지원, 평생 교육지원, 취미 여가 지원, 일반상담과 전문 상담, 위기 취약 노인지원, 생활자원 연계와 가족기능 지원, 건강증진 기능회복 지원, 급식 지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