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4대 설치
대구 중구,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4대 설치
  • 전태행 기자
  • 승인 2024.07.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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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ㆍ악취 문제 해결 기대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6월 대신센트럴자이(달구벌대로 1955)에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 감량기 4대를 설치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 중구가 대신센트럴자이에 설치한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대구중구 제공
대구 중구는 대신센트럴자이에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 감량기 4대를 설치하고 7월부터 운영한다. 대구중구 제공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 감량기’는 탈수, 건조, 발효 등의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85%까지 감량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 후 발생한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다.

대형 감량기 설치로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지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기존의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했던 오염물질, 악취, 해충 등의 문제 해결은 물론 처리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형감량기 설치는 감량 효과 및 경제성 주민 만족도 등을 분석해 대형 감량기 보급을 더욱 확대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