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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7: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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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모두 함께 오늘 이몽룡의 시 한수를 생각해 봅시다.</p> <p>국민을 위한다는 선량이나 공직자들이여 되새겨 보소서<br /> 현재 이몽룡의 생가는 경북 봉화군에 고택으로 남아 보존되고 있습니다.</p> <p>이시대의 의미 있는 이몽룡의 시 한수</p> <p>춘향전의 이몽룡의 시</p> <p>변사또의 생일잔치에 어사 이몽룡이 말석에 앉아 술 한잔에 안주 한점 얻어먹고 읊은 시<br />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일혈(千人血)이요<br /> 옥반가효(玉盤佳肴)는 만성고(萬姓膏)라</p> <p> 촉루낙시(燭淚落時)에 민루낙(民淚落)하니,<br /> 성고처(歌聲高處)에 원성고(怨聲高)라.</p> <p>금 술잔에 담긴 향기로운 술은 민중의 피요<br /> 화려한 쟁반에 담긴 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br /> 호사한 촛대에서 흐르는 촛물은 민중의 눈물이니,</p> <p>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하는 소리 높구나.<br /> 이 시대의 탐관오리들.....<br /> 탐욕이 너희를 벌하리라.....</p> <p>정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국민과 경제를 살리는 생활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나라가 어려운 것은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혈세인 국고를 넘보는 도둑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p> <p>정치만 하면 재산이 늘어나고 선량이라고 자처하면서 자신의 이익에 급급한 소인배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게 공직기강과 기풍을 바로 세우고 정치인들은 사사로움보다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도량을 갖고 소신있는 정치를 펴서 나라의 근간을 바로 세우고 근본을 바로잡는 한국정치의 큰 변화가 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p> <p>나랏돈은 눈먼 돈이나 임자가 없는 것으로 취급하지 말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자신이 노력하고 일한 만큼 봉급을 받는 사회가 돼야 하며 정치인들은 받는 세비 만큼에 밥값을 제대로 국민 앞에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p> <p>뉴스보도에 따르면 현재 국민 1인당 빚이 3,000만원씩 돌아간다고 한다. 국가예산이 복지라는 명분으로 줄줄 새고 있고 정부나 지방정부가 수주하는 관급공사는 땅 짚고 수영하듯 돈 먹는 공사가 되고 있어 국민의 피 같은 예산이 줄줄 나가 피자조각처럼 나누어 먹는 일은 사라져야 할 것이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환골탈태 거듭나야 하며 반드시 바로서고 바로 세워야 한다. 우리 모두가 각성 반성하고 합심 단결해야 나라도 경제도 국민도 산다.<br /> 글/ 정병기&lt;농촌 출향인. 칼럼니스트&gt;<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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