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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21:0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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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글마당
시니어 글마당 시니어매일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입니다. 참여하신 독자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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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작시 <br /> 홀로 아리랑<br /> 갈산/정권식 </p> <p>나이가 들어가니 이제는 혼자 있는 <br /> 시간이 많다 전부터 그랬으니 <br />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p> <p>요즘 들어 부쩍 혼자 있다는 생각이 든다<br /> 가을도 아닌데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이 <br /> 내 귓가를 맴도는 건 왜 일까</p> <p>혼자서 밥을 해서 먹고 다니지만 <br /> 그렇다고 홀아비도 아니고 노총각도<br /> 아니다</p> <p>처자식 다 있어도 늘 홀로<br /> 아리랑이다</p> <p>어쩔 수 없는 잔나비띠의 외로움 일까 <br /> 모든 걸 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니까 <br /> 남들은 나를 독고다이라고 <br /> 하는 것은 아닐까</p> <p>나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다하니<br /> 고스톱 판의 독고다이가 맞을 수밖에<br /> 그러나 세월이 자꾸 갈수록 외로움이 <br /> 더해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p> <p>세상에 홀로 부르는 아리랑이<br /> 어디 나뿐일까 홀로 아리랑 자유롭고<br /> 너무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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