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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12: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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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글마당
시니어 글마당 시니어매일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입니다. 참여하신 독자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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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움<br /> 청운 손미경</p> <p>머릿속 상념이 가득 차 <br /> 잠 못 이루는 이 밤 <br /> 그냥 툇마루 걸터앉아<br /> 둥근 달을 바라보니<br /> 끊임없이 외로움 스민다</p> <p>달은 저리도 밝건만<br /> 이 시간 내 마음 둘 곳 없다</p> <p>누가 내 속을 알아줄까<br /> 임 그리워 가슴 열어보아도<br /> 이 마음 허공만 맴돌고 <br /> 유난히 반짝이는 별빛이 <br /> 냉가슴 파고드는데 어쩌란 말이냐</p> <p>명화보다도 더 아름답던<br /> 지난 추억을 그리며<br /> 시 한 구절을 손끝에 매단 간절함을<br /> 휴대폰에 담아 먼 훗날 <br /> 이 그리움과 고독마저 <br /> 나의 삶이었다고 미소 지을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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