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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잦은경고 스트레스 높아 알림방법 개선해야
icon 정병기
icon 2020-06-03 21:40:21  |  icon 조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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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잦은경고 스트레스 높아 알림방법 개선해야

 

코로나바이러스 획진자 경고 너무잦아 ,양치기소년 목소리, 될까 걱정된다. 시도 때도 없이 밤.낮 구분없이 울려대고 진동작동으로 깜짝깜짝 놀라는 일이 잦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생긴말이다. ,흩어지면 살고 모이고 바싹뭉치면 죽는다, 현실이 됐다. 새겨듣고 실천해야 나도 가족도 이웃도 사회도 산다. 정부가 알려주는 코로나19 예방 메뉴얼지침 지키기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된지 오래이다. 이제는 생활안전거리 두기 사회적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너무 많이 사용이 빈발하다 보니 이제는 지나치는 일이 다반사가 됐다. 정말 다른 방도는 없을까? 재난방송이라 알림이나 경고음을 차단도 쉽지 않다. 고령자인 노인분들은 그대로 노출 소음이 되고 있는 현실이 됐다. 경고도 좋고 주의도 좋은데 이렇게 자주사용하다 진짜 비상시에 무관심하거나 지나칠까 염려되고 걱정이 앞선다. 양치기소년의 어리석은 잦은 경고가 결국 일을 당하게 한 사례를 교훈삼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처음에는 국민적 관심이 높고 이용하고 활용하며 경계심을 갖곤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잦은 경고음에 멀어지고 무관심과 무감각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 다른 방도는 없는지 묻고 싶다. 우리속담에, 듣기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자주하게 되면 잔소리,가 되는 것 처럼 정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경고알림 개선의 여지가 있어 현명한 방법 모색에 대한 출구전략이 필요한 현실이 되었다고 보아 당국의 알림방법에 대한 개선노력이 있기를 바란다. 글/ 정병기<칼럼니스트>

2020-06-03 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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