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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우한 폐렴,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를 바라보며
icon 정병기
icon 2020-01-31 13:15:23  |  icon 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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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우한 폐렴,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를 바라보며

 

역대 6번째 선포 "전례가 없는 발병" 발표 문제의 심각성 인식해야.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예방은 개인위생 철저와 전파 전염관리가 중요과제,

 

지난 24일만 해도 WHO “우한 폐렴,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 단계 아냐심각성은 인식하더니 확산일로에 이르자 다급해진 나머지 발표했다고 본다. 그러나 아직도 중국의 눈치를 보는 것처럼 교역·여행 제한은 반대하나며 "중국에 대한 불신임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세계 각국은 환산을 막기 위한 총력을 기울려 나가야 한다고 본다. 뉴스보도에 따르면 갑자기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WHO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했다.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30(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WHO 본부에서 긴급 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통하여 발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다만 교역과 이동의 제한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고 한다.

 

30(현지시간)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자문 기구인 긴급 위원회의 회의 이후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병원체의 출현을 목격했고, 그것은 전례가 없는 발병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WHO 사무총장은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전 세계적으로 7,83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중국 내 확진자는 7,736이라고 밝혔으나 세계 각국으로 펒다ᅟᅵᆫ 상태리고 환자나 전염병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각국의 정부 위생관계자들은 초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본다. 이어 현재 중국 이외 지역에서는 18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98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는 독일, 일본, 베트남, 미국 아프리카 중동지역 등 여러나라에서 10건의 사람 간 전염 사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WHO 사무총장은 또 국제적인 여행과 교역을 불필요하게 방해하는 조처가 있을 이유가 없다면서 우리는 모든 국가가 증거에 기초한 일관된 결정을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중국 정부가 심각한 사회·경제적 영향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취한 이례적인 조처들에 대해 축하를 받을 것이라며 중국 당국의 조처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발병 감지, 바이러스 격리, 게놈(유전체) 서열을 파악해 WHO와 세계에 공유한 속도는 매우 인상적이라며 “WHO는 중국의 전염병 통제 능력에 대해 지속해서 신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앞서 WHO는 지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2014년 소아마비와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2016년 지카 바이러스,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까지 모두 5번 선포한바 있다.

 

지난번에는 그는 "중국 내 사람 간 전염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족이나 감염자를 돌보는 의료계 종사자 내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중국 외 기타지역에서는 현재 사람 간 전염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으나 사람과 사람사이에 전파되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본다. 이어 "해당 바이러스가 심각한 질병을 야기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점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건강이 허약하거나 면역체계가 약한 대상자 중 전염환자는 "사망자 대부분이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였다"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한다. 우리정부도 중국방문자나 우한을 다녀온 귀국자는 특별관리 및 격리수용조치를 내리고 있는 현실로 확산을 막고 예방하기 위한 총력을 기울려 나가게 되기를 바라고 국민들도 정부의 예방조치에 적극협조하고 동참하여 국민각자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병기<칼럼니스트>

2020-01-31 1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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