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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무원 채용정책 변화되고 탄력성 있고 현실에 맞게 운영해야
icon 정병기
icon 2020-01-25 20:27:11  |  icon 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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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무원 채용정책 변화되고 탄력성 있고 현실에 맞게 운영해야

 

정부 내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인원 6110명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공무원 무조건 정년보장보다 단계별 수행능력평가제도 적용 실천해야

 

작은 정부 인구대비에 걸맞고 정보화 사회에 맞게 구현해야 하며 5년마다 공무원평가제도 적용 자질과 능력평가를 엄격해야 한다. 작은 나라에 공무원 수가 너무 많이 비생산 비효율적이고 국가예산 블랙홀이 되지 않게 공무원채용정책 현실에 맞게 탄력 있는 운영이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그리고 공무원 정년보장이나 공무원연금은 더 이상 개선하지 않고는 누적적자에 정부지원에도 한계가 있다고 본다. 일반국민들의 노후보장 국민연금과 통합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국가공무원을 줄여나가야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기 이유이며 전산이나 자동화로 사무처리가 줄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웃나라 일본에만 비교해도 우리나라 공무원 수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계속 공무원증원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내실을 기하는 공무원 공채가 이루어져야 하며 공무원이 아니라도 젊은이들이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직업정신도 필요하다고 본다.

 

일정한 기간마다 직급에 따른 공무원 수행능력평가제도 시행하여 능력이나 자질부족의 공직자를 도태시켜야 공직사회가 살아나고 비효율에서 능률적인 사회로 만들고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공직자사회 "철밥통관행"이 개선되어야 만이 공직사회가 바로서고 국민도 경제도 바로 선다. 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공직사회의 무능력자를 발본색원 색출하고 불법과 비리 관련 대상자는 원 아웃 퇴출해야 한다.

 

공직사회 입문하여 정년보장 된다는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며 노력하지 않고 불찬절한 공무원은 더 이상 머무를 수 없게 조치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받는 연봉만큼 일하는 공직사회풍토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의 잘못된 공무원채용에 따른 젊은이들의 공무원시험을 위한 공시족들 수만명이 학원가나 독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눈높이만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고 사회적인 문제를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공무원만이 직업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이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직업의 다양화시대에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미래의 직업을 갖게 되거나 창업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게 되어야 하며 글러벌 국제화시대에 맞게 자신과의 싸움에서 노력과 인내 그리고 투지로 승리할 때에 진정한 성취감을 갖게 되리라고 본다. 무엇이든 자신이 세운 계획에 대하여 도전하는 젊은이가 되어 사회에 진출하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 정병기<칼럼니스트>

2020-01-25 2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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