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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칼럼> 간암환자인 나도 펜벤다졸 복용하고 싶다는 심정
icon 정병기
icon 2019-10-14 10:07:57  |  icon 조회: 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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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칼럼> 간암환자인 나도 펜벤다졸 복용하고 싶다는 심정

 

암을 고친다고 소문난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대한민국은 품절이라고 한다.

해외직구를 하거나 구입을 한다고 해도 정부가 막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조속한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이고 고통 받는 암환자분들이 어떤 약을 먹고라도 쾌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무서운 불치병인 자신의 암이 고쳐만 진다면 강아지든 송아지든 무슨 상관이 있겠는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나는 죽기 전에 글이라도 많이 남기고 올바른 삶을 살고 싶어 많은 글을 기고한다. 아마도 나의 이름을 검색해 본다면 많은 글들이 검색되어 지리라고 본다.

 

나는 젊어서 경찰에 근무하던 중 종로골동품상 피살사건이 발생하여 대한민국 경찰역사상 최초로 전국에 공조수사가 이루어 이루어지고 있던차 주간특별방범근무를 나갔다 배포한 흑백몽타주와 비슷한 범인을 발견 불심검문 끝에 계획된 흉기를 휘두른 강력범을 격투 끝에 검거 하고 과정에서 다치고 피를 많이 흘렸기에 수혈을 하는 과정에 B형간염에 전염되고 중상을 입고 평생을 상이처와 고통으로 살다가 이제는 당시 수혈로 인한 간경화를 앓아오다가 결국 간암(간세포종양의 악성 신생물)이 발병하여 벌써 대형병원에서 항암수술을 3회 받은바 있고 정기적으로 검사와 진료를 병행하고 있는 현실이다. 암판정 당시 정말 앞이 깜깜하고 하늘이 내려앉는 기분은 아마도 암을 앓지 않았거나 판정을 받아보지 못하신 분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나는 주어진 수명만큼은 살아야 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믿고 싶다.

 

국가를 위해 젊음과 청춘을 받치고도 국가유공자로 많지 않은 연금을 받아 생활을 하지만 병원은 매일 간다. 당시 다친 목과 허리 등이 나이 들어 더 아프고 고통스럽기 때문이며 간암역시 풀지 못하는 병을 달고 살고 있기에 집안에 근심과 걱정이 항상 상존한다고 본다. 요즘은 글러벌시대로 세계의 각종 뉴스를 듣거나 시청 할 수 있다.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영상을 보고 나도 희망을 가지게 됐다. 미국의 말기 암 환자인 조 티펜스가 복용했던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은 미국에서는 파나큐어, 한국에서는 옴니쿠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나도 구입하여 불치병으로 내 몸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간암을 고치고 건강한 삶을 누리고 싶은 바램이 간절한 심정이다. 젊은 청춘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국가에 충성하고는 병으로 고통받는 인생을 살아간다는 나의 형편과 현실이 야속하기만 하지만 가급적 잊고 살고 싶다. 매일매일 약본투를 달고 살아가는 나의 현실을 생각해 보면 나도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다고 본다. 요즘은 낮으나 서나 인터넷 유튜브를 찾아보고 있다. 참으로 좋은 세상임을 나도 인정한다.

 

요즘 인터넷이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강아지 구충제가 암 치료에 효과 있다는 주장의 동영상이 확산되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복용 자제를 당부했다고 한다. 무조건 말리는 것이 능사가 아닌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 강아지 구충제가 말기 암 환자들의 항암제로 돌변한 이유는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때문인데요. 월드빌리지 매거진 TV는 이날 ' 말기 암 환자 구충제로 극적 완치, 암세포 완전 관해, 암 환자는 꼭 보세요' 라는 제목의 1040초짜리 영상을 올려져 난리법석이다. 그렇게 암환자가 많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해당 영상엔 미국의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 바로 미국 오클라호마에 사는 조 티펜스라는 60대 남성은 2016년 말 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았고, 이듬해 1월엔 암세포가 간과 췌장, 위 등 전신에 퍼져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한 수의사가 ' 개 구충제를 복용하고 6주 만에 뇌암을 완치한 환자가 있다' 며 티펜스에게 펜벤타졸을 복용하라고 제안했는데요. 제안을 받아들인 티펜스는 임상시험에 나섰고 3개월 뒤 검사한 결과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월드빌리지 매거진 TV'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이 선충류 기생충을 제거하는데 사용되는데 이 강아지 구충제의 치료원리가 사람에게 기생하는 암세포를 구충하는 것과 같은 모양이라고 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채널은 ' 현재 의학적 근거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자료가 없다. 기초적인 수준에서 연구 논문들이 있지만 오로지 가설 또는 직관적 추론에 의해 판단할 수밖에 없다. 간수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 반드시 휴식 프로토콜을 지켜야 하며 주기적인 혈액, 간수치 검사를 하고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 심사숙고해 판단하길 바란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만큼 우리사회에 암환자가 많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아울러 펜벤다졸의 항암효과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암 환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면 터무니없는 사실은 아니라고 본다.

 

현재 국내에는 많은 암환자들이 있고 현재 치료를 받고나 수술을 하거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감수하며 고통받고 있다. 환자뿐만이 아닌 가족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그 심정은 튼튼한 동아밧줄이 아닌 실오라기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미국의 조 티펜스가 복용했던 대로 파나큐어, 비타민E(토코페롤), CBD오일, 커큐민(울금)을 복용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각종 인터뷰나 영상이 많다. 어떤사람은 의약전무기자라고 하는 사람은 먹지 말라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의학전문가나 양심이 있는 약사나 의사들은 말하기를 펜벤다졸의 메카니즘으로 보면 암을 죽이는 기능에 대해서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며 혹 있을지 모르는 펜벤다졸에 대한 부작용을 걱정하지만 부작용이 매우 적은 약품이라고 한다. , 간에 부담을 주거나 좋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500mg 이하로 먹어야 하고 밀하고 암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은 맞으며 현재 임상시험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임상실험이 한두 달에 끝나지 않는다고 본다.

 

미국의 말기 암 환자인 조 티펜스가 복용했던 그는 2016년에 처음으로 소세포 폐암 진단을 받고 20171월에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희망이 없는 상태로 포기상태였을 것이다. 미국의 말기 암 환자인 조 티펜스 그의 암은 이미 말기로 간, 췌장, , 뼈로 이미 전이된 상태였다고 한다. 이정도 되면 죽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심정을 내가 간암이 걸리고 보니 알만하고 이해가 간다. 암을 걸리지 않고 치료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어렵다고 본다. 얼마나 무섭고 힘든 병인지 말이다. 우선 암판정을 받는 날이 법정에서 사형선거를 받는 날 같다고 어느 환자는 말한바 있다. 오죽했으면 이런 말이 나왔겠나 싶다.

 

미국의 말기 암 환자인 조 티펜스가 당시 병원에서는 그의 생명을 1년 연장하기 위해 텍사스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제안한 임상시험에 그를 등록했다고 한다. 이때 조 티펜스가 우연히 인터넷 웹검색 중에 어떤 수의사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 그 수의사의 글에는 4기 뇌종양에 걸린 사람이 펜벤다졸 복용 후 6주 만에 완치된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얼마나 눈이 뜨이는 소식이 아니였겠는가? 아마도 심봉사가 잃어버린 딸 심청이를 만나 감겼던 눈이 떠지는 심정이 아니었겠나 생각이 든다. 조 티펜스는 담담의사에게는 비밀로 하고 펜벤다졸을 자신이 복용했는데 임상실험이 끝난 후 3개월 후 유일하게 그 만이 생존했는데 5월에 CT 촬영 결과 암세포가 모두 소멸되었으며 그해 9월 그리고 다음해 1월에도 정상을 유지했다고 한다. 기적이라고 보지만 꿈이 아닌 현실인 만큼 그 약(펜벤다졸)의 효능이 입증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정부가 나서고 해당부처인 보건복지부 식약청이 두 팔 걷고 나서야 한다고 본다. 암환자가 국민인 내 가족 내형제라고 한다면 그냥 내버려 주지는 않을 것이 아닌가 싶다.

 

그 후 그는 블로그, 유튜브 등에 자신의 암 치료사례도 올렸고 자신과 우사한 사례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완치되었다는 증언들 40여개 더 수집했다고 한다.

 

미국의 말기 암 환자인 조 티펜스가 복용했던 펜벤다졸의 효과가 터무니없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2018'네이처' 에 실린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와 관련된 논문을 근거로 펜벤다졸이 비소세포성폐암(NSCLC), 림프종, 전립선암, 췌장암, 직장암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microtuble을 저해하는 기전으로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발한다는 내용이 현재 암환자 커뮤너티, 유튜브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고 유사한 사실들이 올라오고 있는 현실이다. 세계각국의 암환자와 가족들이 구밉을 희망하고 미국에서 펜벤다졸의 가격이 10달러에서 400달러로 폭등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한 네이처 논문 링크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18-30158-6

 

펜벤다졸이 동물에게 투여시에는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검증된 약물이지만 사람에게는 안전성이 검증된 약물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겠지만 원래 강아지 구충제로 생산 판매했지만 사람의 불치병인 암에 유효한 것은 모르다가 미국의 말기 암 환자인 조 티펜스가 복용하고 효과를 거두게 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 사례라고 본다. 이밖에도 대모리 치료제로 개발하여 생산 판매하던 약이 성기능장애를 극복하게 하는 비아그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사례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미국의 조 티펜스의 복용방법 사례도 구체적으로 올려져 있다. 이래도 가짜뉴스이나 무조건 먹지 말라고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조 티펜스는 펜벤다졸, 비타민E 하루 800mg 매일, CBD 오일 하루 1-2방울 또는 25mg 매일, 커큐민 하루 2300g 씩 총 600g 복용하고 암이 완치되었다고 한다. 개인의 임상실험과도 마찬가지라고 믿고 싶다.

 

1. 처음 3일 동안은 250mg 펜벤다졸을 복용한다. 그리고 4일을 쉰다. (500mg 제품은 반으로 잘라 복용한다.) 이 때, 나머지 비타민E 800mg, CBD오일 25mg, 커큐민 600mg 은 매일 하루 권장 섭취량만큼 복용합니다.

2. 4일 쉬는 동안 이상 증상이 없으면, 그 후부터는 500mg 펜벤다졸을 3일 복용하고 동일하게 4일을 쉰다.

3. 이 루틴을 계속 반복해서 3개월을 복용한다.

펜벤다졸의 효능도 기적적이지만 비타민ECBD오일의 복용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 한국에서는 CBD오일이 불법이라 비타민E와 펜벤다졸을 함께 복용한다고 합니다.

 

비타민E도 천연과 합성이 있는데 천연비타민E 를 복용해야 합니다.

비타민E는 펜벤다졸의 체내 흡수를 높이고 농도 유지를 하게 해 줍니다.

파나큐어는 222mg, 250mg, 500mg 등의 용량이 있으며 국내에는 250mg , 500mg 만 판매됩니다.

 

CBD오일을 구매할 때는 순수 CBD오일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 티펜스가 처음에 복용했던 EXTRA STRENGH 는 순수 순도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는 다시 순수 CBD오일로 재구매하였다고 합니다.

조 티펜스의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9vzsmDNCOGw

조 티펜스의 블로그 링크 : https://www.mycancerstory.rocks/single-post/2016/08/22/Shake-up-your-life-how-to-change-your-own-perspective

아마존 강아지 기생충약 링크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BSG6B6G/ref=ox_sc_act_title_3?smid=A3C4EEF1TM2LGE&psc=1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씨도 펜벤다졸로 폐암 치료를 시도해 본다고 자신이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이래도 정부는 무조건 위험하다고 안 된다고 한다면 국민건강과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암환자들에게 정부기관인 식약청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며 보건복지부는 왜 아무 말이 없나 묻고 싶다. 대한민국에서는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이 품절이라고 한다. 현제 고령화 사회에 암이라는 무서운 불치병으로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고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면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가 정해지리라고 본다. 병원이나 의사에게는 암환자는 봉이 아닌 환자일 뿐이고 국가로 보면 국민이다. 이런 명백한 근거가 나오고 와치된 사람의 동영상이 올라오는데도 가짜뉴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암환자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위로 보고 염려는 좋겠지만 신중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심정이다. 나도 이번 기회에 꼭 구해서 먹어보고 싶은 심정이다. 때로는 자신의 결단이 자신을 살리는 경우도 있다고 본다. 지금은 자신이 암환자가 아니라서 그렇게 말할지 모르지만 언제 자신도 암환자가 될지 모르는 사실이다. 지구생태계의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많은 변화가 발생한 현실에 암발생률을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자신의 건강을 건강할 때 우선 챙기고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남의 아픔이 나의 건강을 챙기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정병기< 간암환자 치료중>

 

 

2019-10-14 1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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