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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바로서야 공직사회가 살고 신뢰받아
icon 정병기
icon 2019-06-18 20:57:56  |  icon 조회: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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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바로서야 공직사회가 살고 신뢰받아

 

공직자사회 공직기강 바로 세워야 공직사회가 바로 선다.

 

정당하지 못한 얌체수당 챙기는 일부 양심불량의 공직자 발본색원해야 하며, 공직사회 철 밥통 관행이 사라져야 나라도 국민도 경제도 공직도 바로 선다고 보기에 공직사회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수당관리를 철저히 하여 공직사회에서 눈먼 수당은 없다고 본다.

 

중앙정부와 감사원 그리고 국무총리 암행감찰반은 상시 가동하여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기간해이로 야간에 근무위장이나 명분으로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밤에 다시 나오거나 노닥거리고 바둑이나 두고 하면서 야간수당 챙기는 일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국민적인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 것에 대한 야간암행감사를 세금누출이나 낭비를 철저히 막고 공직기강을 다잡고 확립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봉급 외 수당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야 하지만 느슨한 공직사회의 감시나 감사소홀을 틈타 자신의 불법 부당한 방법으로 수당을 챙겨 가는 것이다. 이는 공직자로서만 그런 것이 아니고 정부 산하 공단들도 이지경이라고 한다. 참 큰일이고 큰 걱정이다. 정부의 대대적인 감사와 감찰이 필요하며 현장감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일부 공직자들 때문에 공직사회에서 무리를 일으키고 불신을 초래하고 있어 총체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한 실이고 현실이다. 꼼수나 잔머리로 수당을 챙기는 쪽제비 같은 불량공직자 발본색원 퇴출해야 한다. 지금은 공직자가 바로서야 나라도 국민도 경제도 바로 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솔선수범해야 한다, 일한만큼 봉급을 받는 정직하고 성실근면한 공직사회가 정착되어 질 때에 나라가 발전하고 선진국으로 가는 첩경이 된다고 본다. 국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챙기고 살펴야 대한민국 이 거듭나고 바로 서게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사회가 보다 정직하고 청렴한 사회가 돼야 할 것이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후세를 위해 지금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할 때이고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일한 만큼 봉급을 받고 시간 외 일했다면 그에 걸 맞는 수당을 챙겨가는 것은 당연지사이지만 그렇지 않은 불량한 수당을 챙겨 가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공자사회는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풍토가 정착되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게 되기를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칼럼니스트>

2019-06-18 20: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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