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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당은 오늘도 쉬고 있는 교우 가정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icon 유무근
icon 2019-02-13 14:50:27  |  icon 조회: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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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당은 오늘도 쉬고 있는 교우 가정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엄동설한 계절이지만 봄날 같았던 1월30일,
신동성당 (함영진 요셉 신부) 선교위원회는
성당 인근 지천농협 주차자장에서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해 오던 가두 선교센타 출범식을 가졌다.

대구에서 인접한 지역특성으로
미사 참례자 수가 줄어들고 고령화 됨에 따라,
권석군(요셉) 선교위원장은
본당 ‘성우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선교부스를 설치하고
꾸리아의 협조를 받아 10여 명의 인원으로
매 주일 09:30시~16시까지
농협 주변 행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입교권면과 쉬는 교우들을 대상으로
조별로 호별 방문도 한다.

"신동성당은 오늘도 오늘도 쉬고 있는 교우가정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는
문구에 이끌려 들어 왔다는 권영희(67)씨는
현재 교리반에 수강중이며
남 동생도 조만간 입교시키겠다고 다짐했다.

5개월 동안 회두하여 미사 참례자 10명, 교리반 수강생 5명이다.

10월에 권면해 왔던 만남의 날에는
훨씬 많은 인원이 봉헌 될 것이라고 권 요셉 위원장은 전했다.

이날 함 함영진(요셉) 신부님은
비록 규모는 작게 시작되었지만 시너지 효과는 클 것이며,
본당 구역협의회와 꾸리아와의 협의체로 나아가기를 지도했다.

유무근 기자
2019-02-13 14:50:27
222.10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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