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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통령 출마후보에게“소그라테스” 말 전하고 싶은 국민들 심정 알아야
icon 정병기
icon 2021-09-02 09:16:09  |  icon 조회: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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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통령 출마후보에게소그라테스말 전하고 싶은 국민들 심정 알아야

 

20대 대통령선거(大統領選擧)출마자들은 소그라테스 말상기해야,

.야 많은 잠룡들이 각 정당 에비후보로 출마 경선을 하는 과정에 말 말 말...

상대방 중상모략 비방 깎아내리기. 흠집 내기 과거 들추기 등 온갖 추태 드러나,

 

서양 철학사에서 유명한 소크라테스(Socrates, 기원전 469~399)는 이전의 철학과 이후의 철학을 구분하는 분기점으로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데 그만큼 새로운 철학적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소크라테스는 직접 글을 남기지 않았으며 평생에 걸쳐 오직 대화를 통해 그리스 시민에게 진리를 일깨우고자 했으며, 소피스트 방식이 교육을 위한 직접적인 가르침이었다면, 그의 방식은 대화를 통해 상대방 스스로 진정한 영혼을 발견하고 깨닫게 하는 방식 이였으며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철학 방법을 산파술(産婆術)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유명한 말이 바로 너 자신을 알라로 지금까지 유명세를 달리고 있으며 그 의미를 깨닫기 위한 철학적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후보 출마자들은 자신에서 입장에서 바라보기보다 유권자인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아야한다고 본다. 20대 대통령선거(大統領選擧)일 생각하고 바라보며 요즘 일어나는 모습에 국민들이 눈을 감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위기상 자신이 될 수 있다는 야망에 젖어 정도를 넘는 행동과 언행에 국민들은 적지 않은 실망감을 갖게 하고 있어 무두가 자중하고 원칙과 기본을 중시해야 한다고 본다. 내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일에는 두말 할 여지가 없으나 어려운 시대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가발전과 국민단합에 기여할 인재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서거는 직접선거로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인을 202239일 국민투표 다수득표자로 결정 국민들이 직접 선거에서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국가발전에 대한 비전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는 후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 출마후보자들은 예비후보에서 각 정당 경선후보를 거처서 본선후보로 출마하게 되는데 자중하고 룰을 지켜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되어야 한다고 본다. 새로운 정적을 만드는 일은 바람직스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은 각 정당에서 에비후보자들 가운데 경선에 나갈 후보를 추리고 있는 과정에 많은 문제점과 분란이 일어나고 있어 안타깝다. 대통령선거는 직접 선거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대통령제를 기반으로 하는 국가에서 한국의 대통령 선거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시행하며 대통령 선거는 전국 단위로 치러지며 선거기간은 23일이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후보자등록마감일의 다음 날부터 선거일까지를 선거기간으로 본다. 임기만료에 의한 대통령 선거일은 전임 대통령의 임기만료일 전() 70일 이후 첫 번째 수요일이다. 총선거와 마찬가지로 선거일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휴일이거나 명절 등일 때는 그 다음 주의 수요일에 대통령 선거를 시행할 수 있다. 대통령의 궐위각주1) 로 인한 선거나 재선거는 선거를 시행하는 이유가 확정된 날부터 60일 이내에 선거를 실시한다. 대통령 선거일이 정해지면 대통령이나 대통령권한대행자가 늦어도 선거일 50일 전까지 이를 공고해야 한다.

 

.야 정치권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총력을 기울려 나가고 있고 대통령 출마자들도 벌써부터 채비를 갖추고 대통령선거 후보로 출마를 하기 위해 분주하기만 하다. 초반에는 많은 대통령 후보들이 나서 난립하는 양상이지만 정당은 정당대로 후보자를 압축 경선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가려지게 마련이고 기타 소수정당이나 개인들도 대통령선거에 후보자로 출마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시장경제를 중시하고 지향하고 있고 국민의 자유와 경재활동이 보장된 국가이다.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잠룡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지만 서서히 시간이 지나게 되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정당들은 철저한 검증과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선택 다일후보를 내세우게 될 것이라고 본다. 정치판의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후보들마다 국민들에게 내세우는 공약이나 정책들을 듣게 될 것이다. 무책임한 정책이나 공약부터 시작하여 실천 가능한 매니페스토 공약을 내세우는 진솔한 후보도 있을 것이다. 이제 국민들이 어느 후보가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일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적임자인지 옥석을 가려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통령선거 때마다 겪어 오지만 기대나 바라는 희망만큼 못 미치는 대통령도 있었다고 본다. 힘든 시기도 슬기롭게 정책과 정치로 넘어간 시절도 있었다고 본다. 5년 단임제로 국민들은 어느 대통령후보를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제 남은 기간은 10여 개월을 남겨두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본다. 분명한 것은 어느 정당이든 장기 집권을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본다. 이제는 정치권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번 대통령선거를 게기로 정치적 변화가 되기를 바라고 있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정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무조건 국민들에게 관심을 얻기 위한 유명무실하고 허무맹랑한 공약이나 정책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본다. 이제는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 현명한 판단을 한다는 사실을 출마한 후보자들은 명심해야 한다고 본다. 현재도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수 천 만원에서 억대의 큰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하는데 자금마련책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나눠주면 걷어 들여야 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라고 본다. 진정한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국가발전의 신선한 모델을 제시하고 국민과 함께 한다는 진솔하고 진정한 정책대안제시가 필요하다고 본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내년 치루어 지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서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 유권자인 국민들도 국가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서거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본다. 출하는 후보자들도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아야 한다고 본다. 내년 대통령 출마후보에게소그라테스말 전하고 싶은 국민들 심정 알아야 한다고 본다. 유명한 말너 자신을 알라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내 자신을 알기란 쉽지 않은 일이 아닌가 싶다. 선거에서 나도 잘 모르는데 상대후보를 얼마나 안다고 비상 중상모략 하는지 자중해야 한다고 본다. 선거에서 말은 매우 중요한다고 본다.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기본 의무로 근로의 의무·납세의 의무·국방의 의무·교육의 의무 대한민국 헌법은 납세·국방·교육·근로·재산권 행사·환경보전의 의무를 6가지 의무로 규정하고 있는데 제대로 지키고 준수했는지 살펴야 한다고 본다. 그 중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를 4대 의무라 한다. 철저한 국민적인 검증을 거친 후보가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나라와 국민을 위해 5년의 봉사를 통하여 역사에 남는 인물로 기록되기를 바라고 바란다. /정병기<칼럼니스트

2021-09-02 09: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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