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안전의식 부재 사고의 원인! 잘못된 인식 바로 잡고 바로 세워야

현재 코로나 팬데믹 현상도 “나는 괜찮다”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나도 모르게 확산,

코로나 사태 “팬데믹을 막고 확산과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접종 속도를 내야” 한다고 본다.

안전 메뉴얼 제대로 지키면 사고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에 후한 생각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괜찮겠지? 적당주의? 빨리빨리 문화가 사고의 원인이 되는지 생각해야 할 때라고 지적하고 싶다. 국민들도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 사태에 인내에도 한계를 느끼고 생계와 가계에도 적지 않은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우리사회 사건. 사고 많이 발생하지만 방심과 안전 불감증이 여전하다고 본다. 지금 우리는 안전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현실이며 괜찮겠지? 설마 하는 안일무사주의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이번 남양주 사고도 안전 불감증과 안전의식 부재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안전의시고 중요하지만 자신이 지키려는 의지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코로나사태 사회거리두기 4단계 강화로 초긴장인 상태에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 아무 곳이나 마구 다니는 행동은 코로나 전파의 자신이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고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지난날 대형사건 사고를 살펴본다면 의정부화재사건 . 대방동 고가 화재사건 제천화재사건 상기해야, 그 이후 그 유사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 이후에도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우리 모두가 각성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전국적인 고가. 교각 밑에 화재사고 우려 총체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그 대책이 강구돼야 하며 국민들 속에 안전의식이 생활화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전에 생활측면에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도 고가 밑에 불을 다루는 포장마차 등 위험한 현장이 많아도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주변 위험 요소를 발굴 제거하는 노력은 중단 없이 계속해야 하는데 사고가 발생한 후 문제해결이나 책임을 회피하는 데 급급해 왔기 때문에 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고 본다.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 부재가 더 큰 문제로 지적해야 하며, 아직도 고가나 교각 밑에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포장마차나 무허가 음식점 즐비하다고 본다. 누구 하나 나서서 제재나 개선을 할 의지도 없고 방치하고 있는 현실에 사고가 발생해야 네 탓 내 탓 책임전가와 공방만 할 뿐이다. 관할 경찰서나 관할 소방서도 손 놓고 있을 뿐이다. 사계절 화마로 항상 우리 곁을 맴돌고 실수와 방심으로 저질러질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본다. 당장 동절기가 닥치고 있어 화재사건들이 빈발하지 않게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를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전기누전사고나 고온으로 인한 화재사건, 산불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인파가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안전의식 강조하고 실천해야 하며, 특히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백신접종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코로나 예방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걱정이다. 안전의식은 말이나 구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성과 거둔다고 본다.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도 변화 있어야 안전사고 막는다. 우리사회 총체적인 안전의식 점검과 안전 불감증 도덕불감증 인식 변해야 우리사회가 변하고 사고예방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사회 안전의식은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하며 항상 챙기고 지키고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마나 혹은 나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하는 지나친 과신이나 방심은 화를 자초하는 지름길이다. 오래되었지만 주의를 기우리지 않아 발생한 성남 환풍구 추락사건은 시민의 안전의식 부재가 부른 사고라고 본다.

오늘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어 대책이 강구되고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전은 안전 할 때 안전을 지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우리주변과 사건사고현장을 통하여 사고원인 분석해 보면 대부분의 사건 사고가 인재라는 사실이다. 반드시 그 원인이 명확하며 그 실태는 안전의식 부재와 설마 하는 안일함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앞으로 안전의식 재고와 인식의 변화 그리고 안전제일주의를 먼저 생각하는 현장이 되고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을 우선 생각하고 나보다 남을 우선 배려하는 마음과 자세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 정병기<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