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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델타성행해도 전 국민 코로나백신접종 수칙 지키면 문제 안 돼
icon 정병기
icon 2021-08-11 18:38:15  |  icon 조회: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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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델타성행해도 전 국민 코로나백신접종 수칙 지키면 문제 안 돼

 

정부당국은 2200명대 넘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추세 초 진장, 사태 예의주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높고 전파 속도 예상보다 빨라 수칙 반드시 지켜야,

정부도 할 수 없겠지만 사회거리두기 4단계 강화조치 2, 또다시 2주 연장에 너무 힘들다고 호소한다. 그동안 모아놓은 예금 적금 다 중도해약하고 대출로 가정을 꾸려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오늘자 현재 코로나 확진자 현황은 살펴보면 질병관리청 발표자료, 확진환자증가 2,223 216,206 격리해제증가 1,983 189,506 검사 중 증가 22,145 488,067 사망자증가 1 2,135 이라고 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자 중증 진행 및 사망 예방 효과는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백신접종 서둘러야 델타변이 피해도 막고 사망자도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 지배적이다. 현재 서민들은 2년 가깝게 지속되는 코로나 장기사태에 지쳐가고 있고 서민경제도 바닥이며 특히 자영업자들의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어 코로나로 인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본다.

 

뉴스에 의하면, 중앙방역대책본부 질병관리청 본부장은 지난(2)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빨라 노출될 경우 발병률이 매우 높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전염력이 있으며, 돌파 감염이 있더라도 바이러스 분비량이 상당해서 전염시킬 수 있는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바이러스 배출량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이와 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속한 백신 접종과 함께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뒤 델타 변이에 감염될 경우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만큼 바이러스를 배출할 수 있다는 분석을 발표했으며, 이 때문에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도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어, 질병관리 본부장은 여름휴가와 방학 기간이지만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만남이나 접촉을 줄여 4차 대유행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델타 변이에 대한 감염 예방 효과는 기존 바이러스 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중증 진행 및 사망 예방 효과는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힌 질병관리청 본부장은 "방역 당국도 예방 접종과 더불어 방역 조치 이행력을 높이고, 검사와 역학 조사에 속도를 내서 유행을 통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코로나 확산 및 변이 전영여부는 코로나백신접종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ek.

 

국민들도 코로나 확진자 22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는 뉴스에 충격을 받고 지역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서고 있다고 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시 기준 2223명을 기록하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섰다. 말복이 지난 11일 오전에도 서울 각 지역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서 있는데 앞으로 더 길게 서게 될 것 같다고 걱정한다.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해야만 하지만 정부도 백신접종을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조속히 많은 국민들이 빠른 시간 내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주기를 거듭 당부하고 싶다. /정병기<칼럼니스트>

2021-08-11 18: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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