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칼럼-나도 한마디

독자칼럼을 모집합니다. 회원가입 후 작성 가능합니다. (이름 명기)

시니어매일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입니다. 참여하신 독자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한.미 을지연습훈련 통하여 안보역량 다지는 계기되어야
icon 정병기
icon 2019-05-29 09:32:18  |  icon 조회: 204
첨부이미지

.미 을지연습훈련 통하여 안보역량 다지는 계기되어야

 

·미 을지연습 오늘 시작, 28일까지 실시하여 한반도 안보를 튼튼히 해야,

527일부터 530일까지 4일간 전국가적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태극연습훈련이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가위기상황과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을지태극연습은 전국단위 훈련으로 4천여개 기관 48만 여명이 참여한다고 한다. 이번 훈련에 대하여 북한은 ", 침략적 을지연습 중단해야" 강력 반발하고 있으나 우리는 우리국가안보를 위해 계속해야 한다고 본다. 북한의 비핵화의지가 분명하지 않은 현실에 남북대화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자주적인 국가안보체계가 확실하게 국축되어져야 만이 국민안보불안이 없게 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 훈련은 정부와 국민이 함께 하는 2019년 을지태극훈련이다. 527일부터 530일까지 4일간 전국가적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태극연습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을지태극훈련연습은 기존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다양한 국가 재난 상황에 대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을지연습과 비교해 을지태극연습은 무엇이 다른지 비교해 본다면 종전의 을지포커스훈련은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를 중점으로 하였다면 을지태극연습은 군사적 요인 이외에도 대형재난, 테러 등의 안보 개념을 적용, 보다 포괄적인 국가위기대응연습으로 재탄생했다고 본다. 이번 한.미을지태극훈련을 통하여 한.미관계가 더 깊고 가깝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정부발표나 언론뉴스에 따르면 을지태극연습훈련은 기간 중 비상소집훈련, 전시 직제 편성훈련, 전시현안 토의 등 위기 상황 대응 연습을 통해 포괄적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한다고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고속철도 이탈 등 비상사태가 발생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상황 속에서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재난들은 사회가 고도화되고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자연재해가 증가하면서 언제 맞닥뜨리게 될 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 본다. 국제적 안보정세나 동북아의 현실을 바라본다면 우리정부는 국가안보에 관한 모든 역량을 다해 국민 불안을 없애야 할 것이다.

 

만일에 사태에 피할 수 없는 재난이라면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그리고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답이다.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재난대응훈련과 전시대비 훈련의 포괄안보 국가 비상대비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국가안보에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을지태극연습에 새롭게 추가된 국가위기대응연습은 5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한 국가차원의 상황조치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528일부터 30일까지는 기존 을지연습과 유사하게 전시대비 연습이 진행되어 국가 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훈련에는 전국 시··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 3,600여 기관의 40 여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달라진 을지태극연습이 여전히 생소하게 느껴지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정부나 지방정부도 이번 을지태극훈련에 대한 중요성과 취지를 널라 홍보 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 안보와 안전이 일순위인 마큼 국민의 안전과 안보를 지키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지만 국민의 관심과 응원 또한 필요하며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해 을지태극연습에 임한다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고 국가안보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국가안보 관념이 튼튼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우리국민과 정부의 국가안보를 위한 진정한 을지태극연습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정병기<칼럼니스트>

2019-05-29 09:32:18
59.6.17.8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