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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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등불
icon 녹수 여관구
icon 2019-02-13 06:33:41  |  icon 조회: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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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기자의 삶속에 들어와 보니
얼마나 많은 계곡들이 보이는지
어느 계곡으로 들어가야 될지
안개 속을 헤매는 것 같다.

내 맘의 옹달샘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를 한 모금 마시며
자신을 돌아봐야겠다.

어느 계곡으로 들어가야
내 맘에 충만한 기쁨과
사회에 작은 등불이라도 켤수 있을런지
마음에 등불부터 점검해 보아야겠다.
2019-02-13 06: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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