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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늦장마 피해 없게 모든 행정력 총동원 장마피해 막아야
icon 정병기
icon 2021-07-03 07:11:06  |  icon 조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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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늦장마 피해 없게 모든 행정력 총동원 장마피해 막아야

 

7월 늦장마 무섭다는 말이 예사롭지 않아 철저히 대비해야.

여름 피서철 피서객이나 계곡 야영객은 미리 대비하는 자세로 위험지역 피해야,

 

지난해 여름장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하여 미진한 수해복구 조속히 서둘러 만전을 기해 복구를 해야 했었다. 이제 장마가 코앞에 닥쳤기 때문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73일부터 전국이 장마권이라고 예보하면서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 폭우 속 국지성 폭우 시간당 50이상 내려 최대 150이상 내린다고 예보하고 피해가 없게 대비를 당부했다. 오늘은 주말이자 토요일인 3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며 장맛비는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된 비는 오전 중 충남권· 전라도· 경상도 서부로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오는 4일 오후까지 계속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이 예보하는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권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가 50~100로 예상되며 많은 곳은 150이상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은 30~80로 예상된다. 내륙 지역의 경우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전남 동부와 경남권 남해안은 오후부터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한다. 특히 하천과 계곡 등에서 범람 또는 침수가 우려되고 하수도 역류, 공사장 붕괴 등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여름철 피서객이나 야영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지난해 집중호우가 내인 수해피해지역 점검 철저히 해야 피해 없게 만전을 기해야 하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건설이나 건축현장 노후축대나 옹벽 등 철저히 점검해 피해를 박아야 한다고 본다. 금년 장마가 코앞에 다가와 수해예방을 위해 서둘러야 하며 국지성호우 대비해야 하는데 방심하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누를 범한지가 한 두 번이 아니기에 이번에는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없게 힘든 시기 장마피해라도 막아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항구적인 수해예방을 위해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수해예방을 위한 재해대책이 강구되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 산지에 설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철저한 복구와 여름철 장마대비 관리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보며 특히 산지에 산림 간벌이나 수목교체 산판 작업시 임도관리 철저히 해야 장마피해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그리고 지난해 산불발생지역 철저히 점검하여 산사태예방에 앞장서고 대비책 강구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번 7월 늦장마를 지나고 보면 지난해 장마피해지역에 대한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여부가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벌써 무더위가 30도를 오르내리고 있어 장마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금년에는 기상청예보에 따르면 국지성 호우가 많이 내린다고 하니 만전을 기해야 하며 항상 우리는 방심하다가 당하는 일이 많은데, 우리속담에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도 못 막는다.“ 고한다. 지난겨울이 짧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중국발 우한폐렴인 코로나19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전염병고통이 길었던 만큼 올해 여름도 이상기온으로 그에 못지않게 많은 무더위 고통과 장마피해가 예상된다. 또한 해마다 강도가 더해지는 태풍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본다. 경제도 어려운데 자연재해인 장마나 태풍피해까지 겹치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게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본다.

 

첨단과학으로 기상관측이 잘 맞고 있다지만 하늘의 일을 정확히 내다보고 예측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선거를 치르느라 행정력이 소홀하거나 미치지 않아 방치되거나 뒤늦게 수해복구에 착수해 장마철에도 마무리되기 어려운 곳들이 있다고 한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총체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올해 장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서둘러야 할 것이다. 미리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한다면 피해를 줄여나가고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년 여름에는 국지성 호우가 많이 내린다고 하니 철저한 대비책강구만이 올바른 예방책이라고 본다.

 

해마다 반복되는 장마로 인한 수해가 적지 않으며 지나고 보면 자연재해로 넘기기보다 인재에 가까운 피해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관리자주민 등이 나서야 한다고 본다. 주변을 살피고 상습피해지역을 선정하고 절개지나 피해가 예상되거나 장마로 인한 피해 예상지역을 살피고 점검하거나 즉시 보수해 국지성 호우인 게릴라성 폭우를 대비해야 한다고 본다. 예상되는 지역은 특별 관리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게 하거나 미리 원인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여름이나 가을 태풍의 경우 피와 바람피해가 큰 만큼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바닷가지역은 항상 준비하는 유비무환의 자세와 노력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장마철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해마다 장마나 태풍피해를 겪고 있지만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피해를 입고 당할 것은 뻔하다. 설마 하거나 안일한 사고로 방치하거나 미루다 많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아 왔지만 그 장마철이 지나거나 계절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우리들의 습관도 바꿔야 한다. 자연 재해나 불행은 멀리 있지 않고 항상 이웃의 불행이 나의 불행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연재해도 사전에 준비하고 노력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산 교훈을 얻은바 있다.

 

얼마 남지 않은 본격적인 하절기장마가 6월초부터 시작되는데 상륙하기 전에 자연재해나 장마에 경각심을 가지고 시설을 점검하거나 유지보수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한번 피해를 겪은 것은 다시 재발되거나 피해를 당하지 않게 평상시에 준비하고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자세는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올해 하절기 장마에는 어떠한 피해도 없게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우를 범하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하고 정비 점검해 피해를 막고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주민들이 나서 수해나 재해피해를 방지 할 수 있게 관련 매뉴얼을 숙지하고 각자가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다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거나 피해도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다시한번 주변을 재점검하여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아울러 바란다.

/정병기<칼럼니스트>

 

2021-07-03 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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