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울 오매 보고파 긴긴날을 기다리다 즐거운 날 홀로서 지내시다 피붙이 몰려들어 한바탕 시끌벅해도 이게 바로 사람 삶 형 동생 서로 몰래 용돈 좀 드려봐도 남몰래 힘든 가족 헤아려 돌려주니 동기간 도와주는 일 오매의 몫이라네 사랑은 내리 사랑 세월쌓여 더욱 깊어 손주들 제 할머니 깊은 정 알랴마는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 속마음 알겠네 반갑던 자식가족 썰물처럼 빠져가고 텅 빈 집 고요 속에 쓸쓸할 당신께선 돌아올 한가위 날을 가슴속에 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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