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반박 규탄성명서

5월 바다의 날을 앞두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반박성명서,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결정은 지구 70억 인구의 도전이며 바다 생명체를 말살 시키는 반인륜적 행위로 무조건 중단해야 하며 바다의 재앙을 부를 수 있는 중대한 사건에 대하여 일본정부 단독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기에 즉각 중단하고 다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원인은 지난 2011년 3월11일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과 곧이어 들이닥친 거대한 쓰나미 발생으로 원전을 덮쳐 발생한 원전폭발사선으로 바다환경재앙사건으로 발생했는데 또다시 바다환경재앙을 부르는 일은 중단해야 한다.

또한 인접한 대한민국과는 사전협의도 없이 내린 결정은 자국의 국민은 물론 인접국은 물론 나아가 전 세계 바다의 재앙으로 돌아올지 모르는 일에 속전속결로 끝낼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바다의 생명체는 물론 어족자원의 고갈과 변화로 먹지 못하는 바다를 오염시킬 원전오염수 방출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동안 저지른 일제침략행위로 인한 고통과 상처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참회도 없이 또 바다를 망치는 인류재앙을 저지른다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결정에 격분하고 분노하며 인류의 파괴적 도전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하며 반박성명을 제기한다.

1, 일본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결정을 취소하고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2, 일본의 바다라도 인류가 함께 하는 바다로 단독결정으로 원전오염수 바다폐기를 결정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인접국과 나아가 국제연합에서 다루도록 강력히 촉구한다.

3, 만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강행한다면 대한민국정부와 국민들은 총력 다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할 것이며 국제사회에서 반드시 규탄을 받게 되고 모든 책임을 일본정부가 질수 있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4, 일본정부는 미래를 생각한다면 일본국민은 물론 전 세계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바다를 유지할 수 있고 보호 할 수 있는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과 일본의 국제적 위상에 맞게 추진해 바다의 안전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게 일본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2021. 4. 29.

바다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서울시민 정 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