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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文化)의 날을 맞아
icon 정병기
icon 2020-10-02 09:43:20  |  icon 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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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文化)의 날을 맞아

 

정부는 매년 10월 셋째 토요일 유래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

지역의 향토문화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향토문화 발굴해야,

 

정부는 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참여도를 높이며, 방송·잡지·영화 등 대중매체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고자 정한 기념일. 매년 1020일이다.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날로 10월은 문화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지난1970년대에 들면서 문화 창조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1972<문화예술진흥법>을 제정·공포했고, 10월을 문화의 달로 정했다. 19733<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방송의 날’, ‘영화의 날’, ‘잡지의 날을 흡수·통합하여 1020일을 문화의 날로 제정했다. 20069월에는 문화의 날1020일에서 10월 셋째 토요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는 행사로 가을에 지역마다 각종 문화행사가 푸짐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가족단위로 보고 싶은 영화나 지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즐겼으면 한다.

 

우리는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해야 하며 우리문화를 즐기고 함께 공감하고 참여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민족의 얼이 담긴 신토불이 토종 전통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고 이런 사라져가는 우리고유문화를 발굴하고 그 맥을 이어 나갈 수 있게 정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매년 10월 셋째주 문화(文化)의 날을 맞아 다시한번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즐기고 함께 하는 한국의 고유문화를 찾고 발굴하여 후세들에게 그 맥을 이어주는 게기가 되길 아울러 발고 소망한다. /정병기<칼럼니스트>

2020-10-02 0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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