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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경제.재무교육 빠를수록 좋다는 사실 명심해야
icon 정병기
icon 2019-05-20 17:24:36  |  icon 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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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경제.재무교육 빠를수록 좋다는 사실 명심해야

 

가정과 학교 그리고 부모의 애정어린 실천적 기초튼튼한 경제교육은 평생좌우 한다고 본다. 우리속담에 '세살버릇 여든간다'라는 말은 빈말이 아닌 명언이고 생활철학이다. 항상 근검절약과 성실한 자세는 교육을 통하여 몸에 익숙하게 해야 할 것이다,

 

자녀교육은 관심과 사랑이 최고의 보약이다.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올바른 경제적 지식인 금융.재무 교육은 어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으며 근면·정직·성실한 품성과 땀 흘려 노력하고 절약하는 근본이 된다. 어려소 부터 소비에 대한 감각과 자질향상은 국가경제와 가정경제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간과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조기 경제교육인 금융과 재무교육은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제대로 배운 경제지식은 탐심을 갖지 않게 해 준다. 확실한 경제지식은 자신을 풍요롭게 하며, 성공한 인생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한다. 금전의 유혹이나 부적절한 거래나 관계로부터도 냉철한 판단이 서게 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과 자녀교육에 있어 조기 기초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정부 차원의 조기 금융.재무 기초교육의 필요성을 반드시 인식하고 그 대책과 공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해야 한다.

 

청소년과 자녀에 대한 조기 기초경제교육인 금융과 재무기초교육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정부 그리고 교육당국의 깊은 관심과 공동의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며 기초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어려서 조기에 배운 기초경제교육인 금융재무교육이 평생을 살아가는데 경제적인 가치를 누리는 인생의 경제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보약이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정병기 <전 서울지방북부지검 범방위 청소년선도위원. 칼럼니스트>

2019-05-20 17: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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