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강은 생명의 사진관

- 생명이 있는 강 - 질서가 있는 곳 - 마음을 사로잡는 곳

2019-07-08     여관구 기자

 

남천강이

남천강 맑은 물은 사진관 이다.

수족관에는 수달을 비롯한 각종 어종들이 뛰어놀고, 꽃들이 만발한 정원 뜰 안에는 오리를 비롯한 조류들의 놀이터!

맑은 물 그 필름 속에 사계(四季)를 담아놓는다.

사진관의 풍경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아 어찌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있으랴!

각종 사물들을 거꾸로 세워놓는 사진관. 너는 내 마음을 예쁘게 다듬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