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소, 아양폭포

대구(동촌) 금호강변의 아양폭포가 가동되고 있다.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전경이다.

2019-06-14     정지순 기자
대구(동촌)
아양

대구(동촌) 금호강변의 아양 폭포가 가동되고 있다.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전경이다.

높이 16 M 35 M 인공 폭포지만 물줄기는 시민들의 건강,

행복, 사랑을 기원하는 의미로 표현 된다고 한다.

 

6월초 이지만 기온이 30~ 34도 오르내리는 더위가 일찍

시작되는 시점이다.

가동시간 6, 10~197·8, 10~211시간 작동 후

1시간 정지 후 재가동으로 연속된다.

아양
폭포의

 

대구 하면 내륙 도시로 전국에서 무척 덥다는 도시로 인식되어

있고 대프리카 라고 알려지고 있지만 몇 년 전부터 많은 나무심기와

환경정비로 대프리카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으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폭포
2013년

 

이곳 동촌 금호강변에는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유명한 (동촌 해맞이 다리)가 있다.

매년 11일 일출보기, 동구청주관, 시민단체 봉사로 떡국 재공과

풍물놀이,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 곳이며,

새해 첫날 붉게 떠오르는 태양, 일출을 보며 소원성취 기원하는 명소

이기도 하다.

2019년

 

또한 주변에는 아양기찻길, 망우공원과 여기에 대구 읍성의 관문(남문)

영남제일관을 복원해 옮겨놓았으며, 현인의 노래비 내리는 고모령

노래비도 있는 곳이다.

강변의

 

이날 동촌 유원지 금호강 물 위에는 오리 배가 손님들 기다리는 모습과

강주변의 들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아름답게 보이는 모습들도 함께 본다.

평일이라 조용한 편이나, 주말이나 공휴일 때는 많은 사람들이 찾은

대구의 유명 명소 중 한 곳이다.

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