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꽃이여 꽃이여,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아.. 2019-05-22 배소일 기자 5월 계절의 꽃과 사람 / 정연복 세상에 꽃으로 생겨났으니까 한철 꽃으로 피었다 지는 거다 아름답고도 애틋한 꽃의 한 생이다.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났으니까 한세상 사람답게 살다가 가면 되는 거다 백년쯤 되는 적당한 길이의 한 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