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 기억의 공간을 찾아서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즈음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참사로 기록되었으며, 192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34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재산상 손실도 615억이 발생했다 . 그 날의 참사를 기억하고자 추모공간이 중앙로역 3~4분 출구에 마련됐다. 올해는 입구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192명의 사진과 글이 전시되어있다 .

2024-02-19     김상현(강민) 기자